회전근개파열의 치료

보존적치료가우선이며 운동치료, 물리치료, 신경치료, 인대강화치료(DNA주사, 태반주사)등이 통증 조절과 관절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3개월가량의 보존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고령, 힘줄파열의 정도가 심한 경우, 근육위축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보건의료연구원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서울소재 3개 대학병원에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1~3CM의 회전근개파열로 치료받은 50세 이상 환자 대상의 연구), 수술치료군과 보존치료군 모두 시간 경과에 따라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1년후에는 치료법에 따른 통증감소 정도에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관절가동범위도 치료에 따른 유의한 효과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출처 : 회전근개파열(한국보건의료 연구원),(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