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의 치료

교과서적으로 추간판탈출증은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시행 하게 되어 있습니다.

80~90% 이상의 환자들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대개 2개월내 증상이 호전되며,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전체의 3~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초기 3개월내는 수술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 이 기간을 지내면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수술 전 주된 증상이 요통일 경우는 추간판 절제 수술을 하여도 호전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추간판탈출증[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